미주복음방송 Gospel Broadcasting Company

미주복음방송 바로듣기

Play 를 눌러주시면 바로 청취하실수 있습니다.

GBC Mobile App 설치

GBC Mobile App for iOS

 GBC Mobile App for Android

 App Store GBC Mobile Download Link

Google Play Store Download Link 





[기획취재] 추방되는 1.5세 범법 영주권자, 매년 200여명…한국서도 방황
이본 목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범죄 추방자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대부분 LA출신인 이들 중에는 전도사, 목사로 변화될 삶을 살아가는 이도 있다. [사진=이본 목사 제공]
이본 목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범죄 추방자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대부분 LA출신인 이들 중에는 전도사, 목사로 변화될 삶을 살아가는 이도 있다. [사진=이본 목사 제공]
지난달 말 인천 하늘문교회에서는 터키(칠면조), 빵, 감자, 호박 파이가 곁들여진 조촐한 파티가 있었다. 한국에서 열리는 파티라고 하기에는 낯선 메뉴였다. 하지만 20여 명의 참석자들에게 이날 음식은 너무도 그리운 '고향의 맛', 그대로였다. 감사예배가 끝나자 참가자들은 통째로 구운 터키 주변으로 몰렸고, 다들 맛있게 음식을 먹었지만 우수에 젖는 모습도 있었다.

바로 얼마 전까지 그들도 미주 한인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더 이상 미국에 올 수가 없다. 단순히 불법체류 추방자들이 아니라 범법행위를 저질러 1년 이상의 형기를 받아 복역 후 추방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시라큐스대학교 산하 업무 기록평가정보센터(TRAC) 등 관계기관 등에 따르면 살인과 강·절도·폭행 등 쉽게 지우기 힘든 죄를 지어 추방되는 한인 영주권자들이 매년 200명 정도라고 한다. 해마다 1500~2000명 가까운 한인 이민자들이 추방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치면 약 10%가 범죄 추방자들인 셈이다.

추방 범법자들은 한국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 죄를 뉘우치고 미국에서 죄값도 치렀지만 사회는 냉정하다.

대부분 범죄 추방자들은 어릴 때 부모와 이민온 1.5세들이다. 이들에겐 오히려 한국이 낯설다. 말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다.

한국에서 한인 범죄 추방자들을 돌보고 있는 이본 목사는 "범죄 추방자들이 이민국 추방재판을 받고 인천공항에 내리면 오갈데가 없다. 부담이 될까봐 친척들에게조차 연락을 못한다. 결국 그들은 다시 범죄의 길로 빠지게 된다"고 말했다. 〈관계기사 2면> 한국교도소와 행려병자 시설 등을 돌며 사역을 해 온 이 목사는 5~6년전부터 한인 범죄 추방자들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늘문교회에 한인 추방자들이 모일 곳을 만들어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시작했으며 미국에서 추방되기 앞서 도움을 받게 하기 위해 인터넷선교사이트(www.//blog.daum.net/leeborn777)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이 목사를 힘들게 하는 게 있다. 추방자들 스스로 범죄의 유혹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목사는 "미국에서 왔으니 영어강사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격증을 위조 했다가 걸리거나 마약에 손을 대는 경우도 많다. 쉽게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그로 인해 폭행 등으로 다시 한국 교도소 신세를 진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국연락처 010-2210-2504 이 본목사


김문호 기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롭게하소서의 게시판 게시글에 대한 부탁의 말씀...... [1] GBC 2013.09.05 6398
179 이 본목사 시 {독백 } file 이본 2014.11.11 1993
178 종교개혁 497주년 기념 신앙강좌 file joyfull 2014.10.24 1680
177 10월 20일 방송 [1] 아이노스 2014.10.22 1554
176 이본목사 시인등단 이본 2014.09.21 1858
175 미국교도소에서 온 편지 이본 2014.07.07 2083
174 어느 추방자 이야기 이본 2014.03.10 2132
173 어느 추방자 이야기 이본 2014.03.10 1881
172 2월11일(화)-12일(수)노병천목사(한국 전략 리더쉽 연구원 원장) holypraise 2014.02.11 2160
171 2월7일(금)-10(월) 서요한목사1,2부(은혜와 진리교회 담임 / 헐리웃 복음전도단 사역) holypraise 2014.02.11 2054
170 2월6일(목)윤철집사 (수원 생수교회 안수집사 / 찬양사역자) holypraise 2014.02.11 1960
169 2월3일(월)-5일(수)박원호장로 (씨애틀 은혜장로교회) holypraise 2014.02.11 2107
168 1월31일(금) 소프라노 신선미자매 holypraise 2014.02.11 2534
167 1월28(화)-30(목)조웅규회장 1,2,3부 (한미교류협회 회장) holypraise 2014.02.11 1822
» 추방되는 1.5세 범법 영주권자, 매년 200여명…한국서도 방황 이본 2014.01.27 2268
165 1월27일(월) 손영진사모(찬양사역자) holypraise 2014.01.27 2683
164 1월23일(목)-24일(금) 송주한목사 1,2부 (남가주 해오름교회) holypraise 2014.01.24 2340
163 1월21(화)-22일(수) 이윤자 권사 1,2부(LA 연합감리교회) holypraise 2014.01.24 2054
162 1월17일(금),20일(월) 조요셉목사 1,2부 (우주선교교회 담임) holypraise 2014.01.21 2116
161 1월15일(수)-16일(목) Paul Koh (고영식장로) 1,2부 (현대 자동차 아메리카 / 나성영락교회) holypraise 2014.01.18 2017
160 1월9일(목),10일(금) 김지니 집사 1,2부 (로뎀 엔터테인먼트) holypraise 2014.01.13 2151
159 1월7일(화), 8일(수) 김영욱총장 1,2부(아세아 연학 신학대학원 총장 : ACTS) holypraise 2014.01.13 2758
158 1월2일(목),3일(금),6일(월) 테드황목사 1,2,3부(메구미 일본인교회 담임) holypraise 2014.01.13 1944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