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요리 마친 뒤에도 후드 30분간 틀어야

미세 먼지는 가정에서 가스레인지, 전기그릴, 오븐 등을 사용하는 요리를 할 때도 많이 발생한다

.미세 먼지는 조리법에 따라 발생 정도가 다르다. 

기름을 사용하는 굽기나 튀김요리는 삶는 요리보다 미세 먼지를 많이 발생시킨다.


 "어류·육류 등 모든 단백질 식품은 탈 때 다환방향족탄화수소(PAH) 같은 발암물질이 발생하므로 

식품을 태워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홍윤철 교수는

"중간불로 타지 않게 구우면 미세 먼지를 9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조리 시에는 레인지 후드 같은 환기 장치를 사용해야 하고, 

조리를 끝낸 이후에도 최소 30분 동안 가동해야 실내 공기 중 미세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녹지 많은 곳에 사는 것이 좋아

잎이 넓은 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다. 

미세 먼지 등의 오염물질은 식물의 잎을 통해 흡수된 뒤 대사산물로 이용돼 

일부는 없어지고 일부는 뿌리로 간다.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로는 고무나무, 스파치필름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녹지 많은 곳일수록 황사나 미세 먼지로부터 안전하다.


한편,  녹지(綠地) 지역이 증가할수록 아토피 피부염 발생률이 줄어들었는데, 

녹지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 효과는 미세 먼지 농도가 높은 곳에서 더 큰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