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2F%2Fimg.movist.com%2F-img=%2Fx00%2F04%2F69%2F99_p1.jpg 굳모닝 문화 산책 - 영화 < 동주 > 를 소개합니다. 

작년(2016) 개봉한 영화 <동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며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 윤동주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절친이자 독립운동가로 변신하는 송몽규와의 우정과 당시 지식인으로서의 고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 먹먹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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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

윤동주 시인은 식민지 청년 지식인이라는 정체성과 함께, 증조부 때부터 북간도로 이주해 살아 온 실향민 후손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다. 여기에 유아세례를 받는 등 어려서부터 기독교 세계관의 영향을 받은 신앙인의 정체성이 녹아 있다. 이러한 복합적 정체성이, 그가 민족 정신과 기독교 신앙이 조화를 이룬 고백의 시학을 구축할 수 있게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xhl76hqt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