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이 애나하임 신사옥으로 이사를 온뒤, 오픈하우스날에 아내와함께 방송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목소리로만듣던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자분들과, 프로그램을 준비 하시는분들, 또 방송국 운영을위해 수고 하시는 많은 분들도 뵐수 있었고, 물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남경아 아나운서님과도 짧게나마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지만, 사옥 이전을계기로 이루어진 프로그램개편으로, '아주 특별한오후' 시간이 세시로 편성되어, 제가 큰 혜택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이 바로 제가 집으로 향하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차에 앉아 막 시동을걸고 출발을 하게되면, 곧 이어서 빠르고 경쾌한 비트의 시그널 뮤직과함께 아름답고 차분한 음성의 오프닝 멘트가 흘러 나옵니다. 30분간의 진행시간동안 풍성한 생활정보와 은혜로운 복음송, 또 쉽게 외우는 성경말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청취자들이 함께 들으며 즐길수있는, 부담없고 수준높은 방송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저는 매일 매일 특별한 오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모쪼록 미주복음방송이 계속 확대 발전하여, 이 세상에 선하신 그리스도의 영향을 끼치는, 힘있는 방송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나하임 청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