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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행한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저희를 사하시는 하나님>

“Thou wast a forgiving God to them, and yet an avenger of their evil deeds.”(Ps:99:8)


어렸을 때였습니다

서울을 다녀오신 선친이,(그때 장로님이셨는데),제 위로 형 둘이(그때 중학생이었는데), 까만 양복을 선물로 사오셔가지고 형들은 교회 갈 때 보니, 멋져 보이고 의기양양했습니다

그런데 이틀도 안되었는데 그 형 둘이 종아리에서 피가 나고 비틀비틀 할 만큼 아버지에게 회초리로 맞아 신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선친이 서울 가신 2 주 사이에 형들은 농촌 마을에 수 도 없이 많은 삼밭 안에서 몰래 그 삼잎으로 담배를 피우다 어느 동네 분에게 들켰는데, 서울 다녀오신 선친에게 그것을 다 고해바치자 그날 그 형들은 곤욕을 겪고 잘못했다고 빌었지만, “너희 같은 놈은 내 자식이 아니야 썩 나가라.”는 호령에 종아리 피 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집에서 쫓겨나야했습니다. 그리고는 한 이틀 학교도 못 가는 것입니다

어린 저는 그것을 옆에서 너무도 잘 보았습니다. 그러면 밤에,저희 어머니는 몰래 아랫 집 외삼촌 집 방에서 숨도 크게 못 쉬고 있는 그 두 형을 찾아가 종아리 피 멍든 것을 다 싸매주고 약을 발라주고 조용히 다녀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2-3일이 지나 두 형들이 아버지 앞에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다짐다짐하고는 어머니의 변호와 책임을 대신 지겠다는 그 말을 듣고 아버지는 두 형을 용서하고 형들을 방으로 들여보내는 것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형 종아리를 손으로 어루만지고는 같이 우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평생 저는 담배를 손에,입에 대 보지를 못했습니다. 6.25 사변 때 군에 끌려가 생사를 지금까지 모르게 된 형들 이야기입니다.


잘못을 저지르면 피 눈물 나는 곤욕을 겪고 회개하고나면 다시 사랑하는 아들로 인정해 주시고 훗날 더 큰 인물로 자랄 때까지도 사랑하는 아들로 부모님들은 이렇듯 자식을 징계하시고 돌보시고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징계요, 축복으로 끝까지 우리를 간수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99편에서 저희 행한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저희를 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데를 읽고 그래서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99:8)


세례 요한과 예수님도 세상에 오셔서의 첫 성()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치시고는 그리고는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대표적 속성은 ()과 의() 그리고 인자(仁慈)하심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하늘 보좌의 기초도 바로 공과 의라 하셨습니다.( 89:14)


아담의 죄로 인해 아담은 에덴(기쁨)동산에서 쫒겨나고 평생 중노동 형벌에 처해질 때, 아담과 이브는 처참하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그들의 죄로 영구히 저주 받을 줄 알았습니다마는 하나님은 아담과 이브를 찾아오셔서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3:2) 따뜻한 부모님 같이 말입니다.그리고 그 후손에게 메시야 예수를 주셔서 사유함과 부자관계를 회복시켜 주신 것, 얼마나 감사한 은혜입니까?


죄 없는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고 그 뿐입니까?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살기등등하고 다메섹에 가서 거기 있는 주의 백성들을 다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고 가던 청년 사울을 주님은 다메섹 도상에서 만나 그를 눈이 멀게 하고 후에 주를 위해 많은 해를 받을 사울을  치셨지만 하나님은 그를 사도 바울로 바꾸시고 이방인을 위한 대 사도로 세우시고 인쳐 주신 것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의 그 손은 변하여 새 은혜와 축복으로 180도 바뀌는 것을 보지 않습니까

치시고는 싸매주시고 행한대로 보응하셨다가도 사해주시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구약의 핵심 사건의 하나님 북이스라엘과 남왕국 유다나라가 목이 곧고 완악해져서 선민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이방신과 연합하여 우상을 서슴지 않고 섬기면서 구원의 하나님의 은혜와 불 같은 하나님 말씀을 떠났을 때,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앗수르와 바벨론에 포로로 다 찢기고 끌려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복음의 모성(母城) 예루살렘이 훼파되었을 때 영영 그 백성을 버리시고 징계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만, 

이사야 40장 이후와 예레미야 중반 29, 그리고 에스겔37장 마른 뼈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에스겔이 대언(代言)했을 때, 이스라엘이 생기를 얻고 되살아난 것을 읽으며 저들을 치시고 징계하셨음은 결코 그들이 미워서였거나 영원히 치시기 위함이 아니었음을 재삼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치시고는 싸매어 주시고 다시 회복시켜 주시고, 그뿐입니까

하나님의  아들마저 아끼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형틀에 매달고 피 한 방울까지 다 쏟아 이 땅의 증오와 싸움을 사랑과 구원으로 완전 회복시키신 대 역사와 은혜를 이 말씀 속에서 되새기게 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은혜와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친히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여호와의 말이니라.”(31:34)


우리의 행()한대로 그에 상응한 벌을 받았으나 그 죄악을 사하여 주셨다면 그가 이제 죄인입니까

아니면 용서함 받고 사유함 받은 의인(義人)입니까? Guilty 죄인입니까, 아니면 No Guilty입니까

이젠 결코 죄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Prison감옥도 가지 않고 영원한 형벌과 심판도 받지 않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 하나니 사망(死亡)에서 생명(生命)으로 옮겼느니라.”( 5:24)


주님 밝히 말씀 하셨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 되었다고,이젠 결코 우리가 죄 아래 있지 않음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정권이 바뀌고 새 지도부가 탄생되었어도, 한미 지도자들이 땅의 권세 잡은 자들이, 그들 이념과 방향으로 통해 가도 우리 믿음의 진로에는 바뀐게 없습니다.


주님 오실 재림의 때가 점점 가까워오는데 그래서 우리 믿음도 주께 더 가까이, 뜨겁게 더 뜨겁게, 새롭게 더 새롭게 변화 되어 가야하는 때인데, 혹 반대로 연약해지고 무력해가고 세상과 짝하여 가는 것이 아닌가, 오늘은 우리 믿음, 우리 교회, 우리 선교, 재 확인해야 하리라 생각하면서 용서함 받은, 사함 받은 의인으로, 힘 있게 걸어가야 하지 않을까 살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내 주를 가까이 GBC Column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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