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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2014.09.22 10:23

juan 조회 수:1861

오늘 아침 인터넷 뉴스에 인천의 한 교회가 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한 이슬람, 힌두교권 국가 선수에게 선교활동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올림픽과 같은 국제경기가 열리는 곳에는 세계에서 모여드는 선수들과 관광객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단체와 크리스천들은 늘상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 전 브라질 월드컵에도 해외에서 많은 크리스천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브라질로 가서 선수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벌였습니다. 브라질 한인교회들도 월드컵 기간 동안에 열심히 복음을 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acebook에는 자기 나라 팀을 응원하기 위해 온 외국인들에게 브라질의 한인 성도들이 전도하면서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전도지를 받고 함께 기념촬영한 외국인들의 모습을 보면 활짝 웃으며 마냥 즐거워 보였습니다.

 

이런 선교활동에 대해 브라질 당국이 외국인에게 전도하는 활동을 문제 삼았다는 것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심지어, 베이징올림픽 당시에도 수 많은 선교단체와 크리스천들이 선수들과 관광객에게 복음을 전했지만, 외국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외국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활동이 사회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이러한 문제를 제기하자, 대회 당국과 경찰이 전도활동을 제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중동권 국가를 담당하는 자원봉사자는 이슬람 국가에서는 기독교 선교활동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국가 소속 선수를 상대로 한 선교활동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언론은 종교적 분쟁이 외교적인 문제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무차별적인 선교활동을 막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도 종교적인 분쟁이 확대돼 국가간 문제로 커질 우려가 있는 만큼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선교활동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밝혔습니다.

 

뉴스는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번 소동에 대해 해당 교회에서는 종교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선교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할 계획이다. 팸플릿을 받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뉴스의 뉘앙스가 다분히 교회를 비난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끔 단기선교팀이 이슬람국가에 가서 길거리에서 공개적으로 전도활동을 벌이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종교의 포교활동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고, 얼마든지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선교팀이야 잠시 공개적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돌아가면 그만이지만, 그곳에서 살면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에게는 전도의 문을 막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포교의 자유가 있는 한국에서 행정당국이 전도활동을 금지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더욱이 언론이 앞장 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을 볼 때 과연 한국의 언론은 언론의 책임에 대한 기본적인 양심이 있는 가 질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언론은 비판의 기능을 가지고 있고, 불의한 일에 대해서는 마땅히 비판을 통해 사회의 정의를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크고 작은 일이 벌어질 때마다 국내 언론은 정론을 제시하기 보다는 대중에 영합하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행정당국은 대중과 언론의 눈치를 보면서 부당한 처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으로 미국에서는 법을 이용하여 미국을 무신론 국가로 바꾸려는 세력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23개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에서 IVF라고 하는 세계적인 대학생 선교단체의 교내 학생클럽 자격을 박탈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하면, 학생클럽의 리더를 기독교인으로 한정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종교단체의 장이 그 종교를 믿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인데 모든 학생에게 평등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무신론자들에 의한 기독교에 대한 공격이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힌두교권과 이슬람권에서는 선교활동은 고사하고 크리스천에 대한 핍박으로 수 많은 희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S 이슬람국가의 비정상적인 행태는 중동국가에 살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까?

 

복음이 전파될 때, 영적전쟁이 시작됩니다. 2천년 전, 예루살렘에서 처음 복음이 전파될 때부터 그랬습니다. 복음이 전파될 때 어두움의 세력이 그냥 물러가지 않습니다. 많은 반대와 핍박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복음의 빛은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그것이 2천년 교회의 역사입니다. 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능력도 변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회복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울의 옥중서신 가운데 빌레몬서가 있습니다. 골로새 교회의 장로 빌레몬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노예 신분으로서 빌레몬의 재산을 훔쳐 도망했다가 감옥에서 바울을 만나 변화된 오네시모를 용서하고 받아 주라는 바울의 간곡한 부탁의 내용입니다. 복음이 얼마나 능력이 있습니까? 오네시모가 용서를 구하러 빌레몬에게 돌아갈만큼 그를 변화시킨 것도 놀랍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도망 간 노예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할 뿐 아니라, 골로새 교회의 지도자로 세운 빌레몬의 순종입니다. 이 일은 골로새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을 것입니다. 복음은 도망 갔던 노예를 교회의 영적 지도자로 세울만큼 능력이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지난 7년간 여러분들과 함께 한결같이 복음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3 6개월간 2대 사장으로 섬기면서 복음방송을 향한 여러분들의 희생적인 헌신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캠페인때마다 발로 뛰면서 눈물로 기도해 주신 여러분들의 모습은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복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복음은 누구든지 복음을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는 능력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을 믿은 자가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때에 가정이 회복되고, 사회가 변화될 수 있습니다.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을 본 받는 삶을 살 때에 이슬람권이나 힌두교권에서도, 그리고 한국이나 미국에서도, 세상 어느 민족 가운데복음의 능력은 나타날 것입니다.

 

미주복음방송은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들이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사시면서 경험한 복음의 능력이 되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래서 날마다 믿는 자가 더하고, 가정들이 회복되고, 이민사회가 변화되며, 교회가 하나가 되어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역사가 이어지기를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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