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복음방송 Gospel Broadcasting Company




   

미주복음방송 바로듣기

Play 를 눌러주시면 바로 청취하실수 있습니다.

GBC Mobile App 설치

GBC Mobile App for iOS

 GBC Mobile App for Android

 App Store GBC Mobile Download Link

Google Play Store Download Link 





미주복음방송의 내일의 모습

2014.08.25 13:07

juan 조회 수:1351

복음방송에는 20년이 넘는 장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매주 토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되는 GBC 칼럼은 복음방송 설립자이신 임종희 목사님께서 지난 23년간 방송하고 계십니다. 3년 전 은퇴하시고 버지니아로 이주하신 후에도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방송국으로 전화를 하셔서 녹음을 하십니다. 손으로 직접 쓰셔서 팩스로 전송해 주시는 칼럼 원고는 연도별로 바인더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23권이 되는 GBC 칼럼 바인더를 보면, 23년 전이나 지금이나 필체가 한결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GBC 칼럼 내용을 들어보면 임 목사님의 GBC를 향한 사랑과 기도는 변함이 없이 점점 더 깊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 토요일 GBC 칼럼 서두에 해군에 근무하시던 시절에 참관하셨던 구축함 진수식에서 받은 인상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7층 높이가 넘는 큰 배가 육지에서 바다로 미끌어져 내려갈 때 모두가 환호하는 모습을 마치 눈으로 보는 듯 흥미 진진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GBC 칼럼을 들어보면 임 목사님은 정말 스토리 텔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의 경험이나 주변에 일어나는 이야기를 어쩌면 그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전개 해 가시는지 10분이 언제나 짧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도 GBC 칼럼의 백미는 칼럼에서 빠지지 않는 성경 이야기입니다. 임 목사님은 3개월이면 한번씩 신구약을 통독하시는데, 그 주간에 은혜 받으신 말씀을 칼럼에서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23년간 묵묵히 이어 온 GBC 칼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복음방송은 하루 아침에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하루 4시간 방송시간을 빌려서 시작해서 6시간, 10시간, 12시간으로 늘려 오다가, 마침내 스테이션을 구입하여 24시간 방송의 꿈을 이룬 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행하신 일입니다. 시작할 때부터 남가주 복음방송이 아니라, ‘미주복음방송이라고 이름한 것도 하나님께서 주신 이름입니다.

 

24시간 방송을 시작한 후, 상업광고를 내린 것이나, 시애틀과 하와이에 방송의 문이 열린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어디까지 복음방송을 인도해 가실 지, 어쩌면 우리는 모를 수도 있습니다. “복음방송이라는 이름과 같이, 또 지금까지 그렇게 해 온 것처럼, 복음방송이 계속 복음만 전하는 방송으로 갈 수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복음방송을 어떻게 이끌어 가실 지 예측할 수는 있습니다.

 

복음방송은 미주의 주요 도시마다 방송을 하게 될 지 모릅니다. 그렇게 되면, 남북으로 샌디에고에서 시애틀까지, 동서로는 와싱톤에서 하와이까지 미전역을 생중계로 연결하여 캠페인 방송을 하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배가의 특성이 있고, 복음은 듣지 못한 자들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백만 한인동포들 가운데는 예수의 이름은 들었고, 교회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 아직도 대부분입니다. 더 나아가서, 미국의 영적회복을 위해서 우리 이민자들을 쓰신다면, 미 전역을 네트웍하는 방송이 필요한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방송은 우리 자녀들과 다음 세대를 위해 24시간 영어방송 시대를 열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다음 세대에 계승해 주어야 하는 우리의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3년간 계속된 영어방송에 대해 자체 평가를 한 결과, 아이들은 AM 방송 보다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뉴미디아로 방송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AM 방송으로는 한국어로만 방송을 하고 영어방송은 GBC WAVE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여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24시간 방송을 하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복음방송은 열방의 민족을 위한 선교방송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모든 민족을 위한 것이고, 아직도 복음을 받지 못한 수십억의 영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와이만 하더라도, 한국어로 복음방송을 듣는 한인동포는 4만명이지만, 일본인과 중국인은 12십만 인구의 절반인 60만명이 넘습니다. 그러나, 일본어나 중국어 크리스천 방송은 전무합니다. 4만 한인동포를 위해 24시간 복음을 방송하면서 60만명이 넘는 일본인과 중국인을 위해서는 한 시간도 방송하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복음방송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행전 21장을 보면, 바울이 3차 선교사역을 마치고 환난과 결박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절을 보면 배를 타고 수리아로 행선하는 중에 구브로를 바라보면서 항해를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구브로 섬은 바울이 처음 복음을 전했던 곳입니다. 구브로를 바라보는 바울은 지나간 10년을 돌아보며 감회에 젖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가슴은 예루살렘에서 증거해야 할 복음으로 더욱 뜨거워지고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어떤 일을 만날는지 알 수 없었지만, 환난과 결박을 당한다 할찌라도 바울은 달음박질을 중단할 수 없었습니다. 로마 황제 앞에 서야 할 뿐 아니라, 아직 복음을 한번도 듣지 못한 서바나로 가려는 불타는 마음이 그에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제 주일에는 김영길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감사한인교회에서 복음방송 스테이션 구좌 배가를 위한 방송선교주일로 지켜 주셨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동참하여 5백 구좌 가까이 약정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필요한 5천 구좌의 십일조에 해당하는 5백 구좌를 목표로 교회가 약정헌금을 했는데 그 목표가 달성된 것입니다. 저는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임종희 목사님께서 지난 토요일 GBC 칼럼에서 이야기해 주신 구축함 진수식이 떠올랐습니다. 마침내 1만 구좌가 채워져 은행융자금을 다 상환하고 AM1190 스테이션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그 날은 마치 복음의 구원선을 더 넓고 큰 은혜의 바다로 진수하는 날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청취자 여러분!

 

과거에 우리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과거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내일의 사명을 이루기 위한 밑걸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비 고비 어려웠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셨던 그 은혜들은 앞으로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함께 해 주시겠다는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의 보증인 것입니다.

 

오늘 새벽 일찍 일어났을 때, 복음방송을 위해 기도하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는 듯 했습니다. 지금 누가 복음방송을 위해 기도하고 있을까? 상상을 해 보는데 점점 기도의 소리가 커져 큰 함성과 같이 들리는 듯 했습니다. , 오늘도 한, 두 사람이 아니라, 수 많은 복음방송 선교회원들이 기도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복음방송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는 주님의 교회가 함께 전하는 복음의 역사를 위한 기도입니다. 오늘도 시간마다 방송되는 말씀과 간증도 교회가 전하는 복음이요,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의 신앙의 고백입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방송은 교회의 지체인 성도 여러분들이 드리는 헌금으로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방송은 교회의 연합사역이요, 공동사역인 것입니다. 복음방송이 교회가 함께 하는 사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